평소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한쪽 발을 삐끗하기도 합니다. 계단을 내려오거나 달리거나 할 때 다치기 쉽죠. 그런데 의외로 발목이 붓는 이유가 있는데 그 원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운동을 해서?
먼저 달리기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장거리를 달리시는 분들의 경우 발이나 발목이 쉽게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달릴 때 발과 발목에 작용되는 구심력으로 인해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는 달리기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오래 타는 것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이 발목이 붓는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을 되도록 피하려면 압박 바지나 압박 양말을 신는 것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로 쏠려서?
우리 신체는 다양한 부위에서 정맥과 근육이 심장으로 혈액을 전달합니다. 그런데 이는 중력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로 쏠리는 것으로 볼 수 있죠.
이는 상체도 물론 그렇지만 하체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그러한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하루 일과가 거의 다 지나가는 저녁에 체액에 밑으로 내려가기 쉽죠.
그렇기 때문에 발목이 부어있는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붓기를 줄이기 위해서 되도록 발이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으며, 시간을 내서 다리를 높이 두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짜게 드셨나요?
만약 평소와는 다르게 식사를 짜게 드셨다면 이는 손발이 붓거나 몸이 붓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사실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식단을 조금 더 덜 짜게 해 주시는 것으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평소에 짜게 먹는 것을 즐기시는 편이라면 이는 어려운 개선 방법이기도 하죠.
가공 식품을 드시거나 외식을 하게 되면 이는 짜게 먹는 음식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힘들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요리를 직접 해서 소금을 덜 활용하는 것으로 개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압이 높은 편이라면?
신장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량과 전해질 농도를 유지시켜 주는데 이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신부전이라고 부릅니다. 혈압이 높은 것은 이러한 기능의 문제로 볼 수 있죠.
몸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쌓인 체액이 몸의 하체에 쌓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부종이 생긴 것이라면 이는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심장의 질환이나 림프부종, 혈전으로 인해서도 발목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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