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안에서 울리는 듯한 느낌이 들면 신경 또한 쓰이면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을 만큼 스트레스 또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무엇 때문에 이러는 걸까요?
이명으로 인한 문제?
이명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으로 사실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주변의 소음으로 인해서 크게 의식되지 않죠.
그런데 이 이명을 의식하는 순간부터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분들에게 해당될 수 있는 것이죠.
이럴 경우 자신의 취미를 활용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명의 경우 심하게 작용한다면 고막이 터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중이염으로 인한 증상?
우리는 평소에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되면 귀가 먹먹 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산을 오르거나 엘리베이터, 비행기 등 관련된 것에서 느껴질 수 있죠.
그런데 굳이 산을 오르거나 비행기를 탔다거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중이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고막 안쪽에는 중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부위에 염증이 발생한 것이죠. 증상으로는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음성 난청?
귀가 울리는 증상이나 청력이 떨어지고 귀가 먹먹하게 느껴지는 증상이 있으시다면 이는 저음성 난청을 의심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저주파수 청력이 떨어지거나 귀가 먹먹한 느낌을 받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평소에는 청력이 정상이라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이는 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의심되시는 분들은 병원으로 방문을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약물로 인한 증상?
약물로 인해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혹시나 본인이 평소에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그러한 증상을 발생시키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는 것도 좋겠죠.
대표적으로 아스피린이라는 약이 그러한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적정량에 맞춰 드셨다면 해당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과다복용을 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되도록이면 하루 적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스피린뿐만 아니라 다른 약물 또한 과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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