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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일상 정보

우울증 극복방법, 가볍게 시작!

by ̱ 2021. 6. 26.

우울증은 마음의 병으로 사실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우울증을 겪고 계신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우울증 증상은 어떤 것이 있나?

우울하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사실 잠깐의 기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증상이 계속해서 유지될 경우에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며, 신체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시작되면 식사량의 변화와 함께 수면의 패턴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흥미를 가지던 것에도 멀어질 수 있죠.

 

우울한 기분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우울증 환자들의 경우 신체 활동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당연히 운동과도 멀어지게 되며 누워서 생활을 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죠.

이는 우울한 기분으로 오는 무기력함으로 인해 신체활동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기력함은 정신적인 증상으로 시작되어 신체활동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 우울함을 경감시키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무리한 운동을 하기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죠.

 

산책이나 조깅을 하루 20~30분 정도만 하는 것으로도 우울증이 개선되고 발생 확률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NS를 되도록 멀리

 

SNS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대화를 이어갈 수 있죠. 그런데, 그것 또한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수가 사용하는 SNS를 보고 타인과 본인을 비교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NS를 되도록 멀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진과의 일상을 비교하는 것만으로 잘못하면 우울증이 더욱 심하게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우울증 극복방법으로는 SNS를 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변 사람의 도움

만약 본인이 우울증이라는 것을 인지하였고 그 상태를 주변에 알리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먼저 본인의 상태를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신다면 무기력함과 의욕상실과 같은 증상들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일부러 본인 스스로를 주변 사람들과 단절하게 될 경우 정신적으로 고립 상태가 되면서 오히려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사람과 자주 연락을 하면서 소통을 하고 외로움을 탈출하려는 노력이 이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오랫동안 유지된다면?

만약 이 우울한 기분이 2주 이상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의 문제로도 발전될 가능성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병원을 먼저 방문하셔서 우울증 여부를 먼저 확인해보시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받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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