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거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럴 때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냥 넘어가기보다 어떤 원인들이 있을 수 있는지 살펴봐야겠죠.
피가 응고해서?
심장이나 혈관에 있는 혈액이 응고하게 되면 덩어리처럼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우리는 이러한 증상을 혈전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피떡이라 하기도 합니다.
건강하신 분들의 경우라면 혈전의 위험은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염증이 있거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동맥 경화, 혈관 손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식은땀은 물론, 발열, 현기증, 피곤함, 가슴 통증, 맥박수 증가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살이 쪄서?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호흡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이 밀접되어 있는 관계로도 알려져 있죠.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그만큼 몸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사용하기도 하며 그만큼 산소 또한 필요로 됩니다. 그런데 신체의 조건이 이를 이어가주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에 부담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며, 숨이 가쁜 것처럼 느껴지며 가벼운 움직임에도 심장이 빨리 뛰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화가 많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어려운 업무나 일상에서 갑작스러운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그러한 정신적인 고통을 겪게 되면 화병 또한 날 수 있죠.
감정적인 부분에서 일어나는 증상으로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거나 감정이 억울한 것이 느껴지는 등 이러한 마음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게 될 경우 나타나기도 합니다.
얼굴에 열이 발생하기도 하며, 짜증이 느껴질 수 있고 호흡을 하는데 많은 답답함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혹시나 이러한 통증이 계속 이어진다면 이는 진단을 받아보는 편이 좋겠습니다.
과호흡으로 인한 것?
우리 몸은 산소를 마시게 되면 그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로 바뀌면서 다시 배출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정상적인 호흡이 진행되면 문제는 없겠죠.
그러나 이산화탄소가 필요 이상으로 배출이 된다면 이는 동맥혈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저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과호흡 증후군으로 부르는데 이 또한 해당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손발이 저리거나 어지러운 듯한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원인으로도 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