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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일상 정보

눈아래 떨림현상, 영양분이 부족?

by ̱ 2022. 11. 18.

눈 밑이 떨려서 혹시나 질병에 노출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영양분 섭취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 원인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움직임을 제어하기 힘들다?

먼저 안검경련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해당 질환은 눈의 주변 근육이 강하게 작용하게 되면서 발생하는데 눈의 깜빡임은 물론이며 움직이는데 제어가 어려운 질환입니다.

 

보통의 경우 눈꺼풀이 떨리는 것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눈아래 떨림현상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경련뿐만 아니라 눈을 깜빡이는 횟수 또한 평소보다 더 많아지는 증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혹시 해당 질환은 아닌지도 체크해봐야겠죠.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작용한다?

스스로의 의지와는 다르게 눈이 저절로 깜빡이거나 반복적인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틱이라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는 눈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죠.

틱이라는 것은 신체 일부가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어떠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행동이나 말 또한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원인에 대해서 크게 알려져 있지 않으며 스트레스 또는 유전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안면 신경이 압박되는 경우?

안면의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 경우 얼굴의 일부가 본인 스스로의 의지와는 다르게 떨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을 편측안면경련이라고 부릅니다.

 

눈아래 떨림현상 또한 해당 증상의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지만 보통의 경우라면 얼굴 한쪽에서 일어나는 것이 대부분으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그 떨림, 경련 등 증상이 수십 초, 수초 동안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영양분이 부족한 것을 의심해보자?

눈 주위가 파르르 가볍게 떨리는 증상이 있거나 눈 떨림이 느껴지는 것은 보통의 경우 일시적인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떨리다가 괜찮았다가 다시 또 떨리는 증상으로 이와 같은 현상이 반복되는 경우 우리는 영양분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나 본인의 식단, 영양분을 섭취하는 데 있어서 마그네슘이 충분히 보충이 되고 있는지 체크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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