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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일상 정보

체한 증상, 손발도 차가워진다?

by ̱ 2023. 11. 14.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기름진 음식뿐만 아니라 맵거나 짠 음식을 자주 접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음식을 먹다가 어느 날 체한 증상이 오래갈때도 있고 속이 불편해지는 순간이 많은데, 어떤 증상으로 나타날까요.

 


복통이 느껴질 수 있다?

체했다면 이는 복부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실 이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실 것으로 생각되는데, 체했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폭식을 하게 되었다거나 기름이 많은 음식을 드셨을 경우, 과식을 했을 때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

 

이는 소화의 기능을 담당하는 위장에서 예민하거나 놀라게 되면서 제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따뜻한 물을 마시고 윗배를 따뜻하게 하며 휴식을 취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한이 느껴진다?

이는 급체에 해당되는 경우로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폭식, 과식을 하게 되면서 나타날 수 있으며 식은땀이 배출되기도 하며 오한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몸에서 열이 나게 되고 체온 또한 날아가게 되면서 이는 체한 증상 오한이 발생하는 것이죠. 감기의 초기증상처럼 오해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분이 쉽게 증발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이럴 때는 차가운 물은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따뜻한 물이 좋을 수 있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기분, 위장질환?


손과 발이 차가워진다?

체한 것이 생각보다 정도가 심한 경우라면 이는 수족냉증처럼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경우에 해당될 수 있죠.

 

급체로 인해서 우리 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게 되는 것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은땀과 함께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손과 발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시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따뜻한 수건으로 윗배를 덮고 따뜻한 물을 보충해 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부의 가스?

이는 배에 가스가 차오르는 것처럼 팽창하게 될 수 있습니다.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현상으로 복부팽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떠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었지만 이 음식물들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소화가 되지 않고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윗배 부분이 답답하기도 하고 트림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의 경우도 체한 것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구토를 할 것 같은 느낌?

이 또한 대표적인 증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현기증도 있을 수 있지만 구토를 할 것 같은 느낌과 속이 메스꺼운 느낌도 같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통도 있을 수 있죠. 이러한 경우에는 엄지손가락 부분과 검지손가락 부분의 사이를 마사지하듯이 눌러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손과 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는 것도 체했을 때의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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