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양한 운동을 하면서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하곤 합니다. 이때 손상이 발생하는 것은 너무 과한 운동이거나 긴장, 준비 부족, 기술의 부족으로 예측할 수 있는데, 인대가 늘어나면 치료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냉찜질을 하세요!
아마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냉찜질이죠, 인대가 손상이 되었다면 3일에서 4일 정도는 얼음팩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얼음팩으로 해당 부위를 찜질해 주는 것으로 개선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얼음팩을 따로 구해둘 필요는 없으며 비닐봉지에 얼음을 넣고 수건으로 둘러싸서 사용해도 되죠.
해당 방법은 열기를 식혀주기도 하며 혈관의 수축을 도와주며, 해당 부위의 대사량을 감소시키고 염증이 더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여 통증을 낮춰주기도 합니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면서 쉽고 편하겠지만 사실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휴식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대가 늘어난 부위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죠. 해당 부위의 인대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휴식은 인대가 늘어나면 치료법으로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움직이게 된다면 이는 오히려 더 악화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부목, 지지대를 활용해서 해당 부위가 덜 움직이도록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붕대를 활용하세요!
앞서 휴식에 대해 말씀을 먼저 드리기도 했는데, 그만큼 부상을 당한 부위는 휴식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움직여야 한다면 이는 붕대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압박 붕대를 사용하게 되면 움직임을 그만큼 제한할 수 있게 되어서 다친 부분을 덜 움직이도록 돕고 휴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압박붕대를 너무 강하게 감아버리신다면 이는 내부 상처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오히려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를 줄 수 있도록 감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 부위 높게 들고 있기!
다친 부분을 심장보다 위에 있도록 들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잠을 잘 때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부종에도 도움이 될 수 있죠.
이는 중력으로 인해 체액이 다친 부위로 몰리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심장 위보다 높게 들어준다면 더욱 좋겠죠.
물론, 다리의 경우에는 쉽게 할 수 있겠지만 팔의 경우 조절이 힘들 수 있겠죠. 무엇보다 이런 부상에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해 운동이나 활동을 하시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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