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때 습관은 사람마다 모두가 다르죠. 그런데 어느 쪽으로 자는지에 따라서 몸에 다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럼, 왼쪽으로 잘 경우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속 쓰림, 코골이 예방에 도움된다?
잠을 자는 방향을 왼쪽으로만 해도 몸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잠잘 때 왼쪽으로 자면 생기는 좋은 점은 속 쓰림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속 쓰림에 도움이 되며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할 수 있게 되죠.
그리고 코 고는 것 또한 예방이 가능한데, 왼쪽으로 눕게 되면 아래턱이 처지는 것을 예방하여 코를 고는 것과 무호흡증을 예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소화력에 도움되며, 심장 질환을 예방?
잠잘때 왼쪽으로 자면 생기는 영향 중 또 다른 것은 옆구리와 복부를 자극하게 되면서 장의 기능 또한 개선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소화력이 더욱 상승하게 되면서 내장의 노폐물 또한 배출이 되는데 도움이 되죠. 그리고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심장이 원활하게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이는 몸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혈액 순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기억력 향상과 임산부 태아에 영향을 준다?
임산부이신 분들은 왼쪽으로 누워 주무시게 되면 태반에 연결된 탯줄에도 혈액이 더욱 원활하게 공급이 되어서 태아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오른쪽은 오히려 영양분 공급이 어려워지게 되죠. 그리고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우리의 기억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순환계가 발달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결과로 기억력을 개선하고 지능을 발달시키는 효과로 인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
앞서 왼쪽으로 자게 되면 몸의 전체에 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말씀드렸죠. 그리고 림프계의 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몸 안에 쌓여있는 독소가 배출되도록 도움이 될 수 있죠. 그리고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부가 푸석해지는 것을 예방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 또한 원활하게 공급이 되기 때문에 얼굴이 붓는 증상 또한 개선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아직 자세를 바꾸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이러한 결과를 확인하시고 노력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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